표준근로계약서 양식 무료 다운로드 (최신 버전)

일을 시작하는 날부터 바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근로자 입장에서 불이익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업주는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결국 회사에서 알아서 잘 챙겨야 하는 부분인데요. 표준 양식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무료 베포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표준근로계약서 양식 무료로 내려 받기.

공직에 있거나 노동법에 관심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 접속하는 일은 손에 꼽을 거에요. 저도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이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는 접속한 적이 거의 없어요.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본인의 일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 종종 접속해 보는 것도 좋아요. 알면 도움 되는 정보와 자료가 많거든요. 검색을 통해 고용노동부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주세요.

우리가 찾는 최신 버전의 양식 파일을 다운 받기 위해서는 메뉴에 있는 [뉴스와 소식]을 클릭해야 해요. 해당 카테고리에서 3번째에 위치한 공지사항을 클릭해 보세요.

자료실이 아닌 공지사항 페이지에 접속한 것에 대해 의아해 하셨을 수도 있는데요. 여기에서 표준근로계약서 양식 무료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검색 창에서 제목 검색으로 설정을 하고, '표준근로계약서'를 입력해 주세요. 다 입력하셨으면 검색 버튼을 눌러보세요. 6건의 게시물이 나타났네요. 가장 최근 올라온 게시물을 클릭해 보세요.

 

 

시간이 흐르면서 정책이 바뀔 수 있어요. 노동법도 그러한데요. 노동법이 바뀌면 그에 맞게 표준근로계약서 양식도 변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가장 최근에 제공되는 양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받는 서식은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요. 한 가지 조건이 있다면 hwp 파일을 열 수 있는 아래아 한글이나 한글 뷰어가 PC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양식 파일을 열어보았어요. 1가지가 아닌 5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근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는 정규직을 의미하고요. 정함이 없는 경우는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를 의미해요. 그 밖에도 외국인이나 건설일용직 근로자를 채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양식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일정 나이가 되지 않는 사람을 채용을 하려면 친권자 또는 후견인 동의서가 필요해요. 해당 동의서가 없으면 추후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방금 우리가 받은 표준근로계약서 서식에는 친권자 동의서 양식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점을 참고하시어 연소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에 계약서와 함께 준비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