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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환전 싸게 하는 방법 (최대 90% 우대, 여러 나라 통화 가능)

최근 달러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환율을 주의 깊게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수수료를 꼭 확인해 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빠져나가는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환전 싸게 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1/10 수준으로 수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증권사 이용하면 100% 수준으로 싸게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방법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이 더 나아요. 더 쉽고요.

 

 

수수료를 90% 줄일 수 있는 환전 싸게 하는 방법 따라하기.

 

▼제가 환전을 할 때 주로 이용하는 것은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최근 모바일 서비스가 많이 활성화 되면서 모바일로 진행하는 경우 많은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모바일로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우리은행 어플을 이용하면 최대 9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어플을 설치한 후 어떻게 이용하는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어플을 이용하기에 앞서 한 가지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해당 은행의 계좌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아요. 현찰로 받아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보관을 하거나 이체를 하기 위해서는 외화계좌를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일정 자격을 충족하면 지점에 방문하면 비용 없이 바로 만들 수 있을 거에요. 어플을 실행하면 우측 하단에 있는 [전체] 메뉴를 터치합니다. 그럼 여러 가지 뱅킹 서비스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외환 / 환전] 메뉴를 선택해 주세요. 그럼 우리가 이번 시간에 이용할 [환전 주머니] 서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환전 싸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내 문구에 나와 있듯이 최대 90%까지 환율 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은행에 가서 환전을 하는 경우에는 수수료를 100% 지불하게 됩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지만, 1달러를 환전하는 경우 대략 20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더군요. 꽤 많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죠. 환전 주머니 페이지에서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화면에 나타난 플러스 아이콘을 클릭해 주세요.



▼현재 원화에서 달러로 바꾸는 경우 1,333.33원의 금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환전 주머니 서비스를 이용하면 90% 할인 적용이 되어 1,312.70원에 싸게 달러로 바꿀 수 있어요. 우대금액 부분을 통해 해당 방법으로 얼마나 싸게 환전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환전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출금계좌를 선택하고, 달러 또는 원화의 금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위와 같이 단순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때 도움이 되는 안내 문구를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USD의 경우에는 10% 수준으로 수수료를 싸게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고요. 엔화와 유로화의 경우 80%까지 우대 받아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지만, 보관 및 수령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365일 하루 24시간 동안 언제든 이용이 가능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환율 정보를 보고, 매매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물론 환율 예측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환전 이후에 현찰로 수령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들고 해당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지점을 방문하면 돼요.



▼원화에서 달러로 환전을 한 다음에 나중에 다시 원화로 재환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전용 ATM 기기를 통해 현찰로 받는 것도 가능하고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통화보유 영업점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외화 수령이 가능합니다.



▼환전을 할 때에는 필히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유 목적으로 일정 금액을 환전할 때에는 국세청에 자동으로 통보가 되는데요.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보관 중인 금액은 (가)압류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 주세요.